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뜻
발음:
저와는 상관없는 일에 참견한다는 말.
-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: 남의 잔치(젯상)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하여 나선다는 말.
-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: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는 사람을 놀리는 말.
- 아라: I 아라[명사] 아래.I I -아라1 [어미](끝 음절의 모음이 'ㅏ', 'ㅗ'인 동사 어간에 붙어) 해라할 자리에 명령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의 하나.* 잡~.*보~.*[참고] -어라1 .*-여라1 .*-으라.I I I -아라2 [어미](끝 음절의 모음이 'ㅏ', 'ㅗ'인 형용사 어간에 붙어) 감탄을 나타내는 종결어미.* 아이 좋~.*[참고] -어라2 .
- 사돈집: 사돈-집 [-찝][명사]서로 사돈이 되는 집. = 사가1 (-家).
- 사돈집과 뒷간은 멀어야 한다: 사돈집이 가까이 있으면 말이 나돌기 쉽고, 뒷간이 가까이 있으면 냄새가 나므로 멀리 있을수록 좋다는 말.
- 목을 놓아: 목을 놓아(놓고) 주로 울거나 부르짖을 때 참거나 삼가는 일 없이 소리를 크게 내어.* 다시 천고의 뒤에/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/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.
- 아라사: 아라사【俄羅斯】[명사]'러시아'의 취음. = 아국1 (俄國).
- 아라스: 지도책
- 아라한: 아라한【阿羅漢】 (阿羅漢[명사]《불교》1 소승불교의 수행자 가운데 최고의 경지. 온갖 번뇌를 끊고, 사제의 이치를 밝혀 얻어서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공덕을 갖춘 성자.2 열 가지 부처의 칭호 가운데 하나. 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자리의 부처. [준말] 나한 1. = 응진(應眞).
- 아아라: 아아라[부사] 겨우.
- 앗아라: 앗아라[감탄사]▷ 아서라.
- 놓아가다: 놓아-가다 [노-][자동사]〖거라불규칙/~가거라〗(배나 말이) 빨리 가다.
- 놓아기르다: 놓아-기르다 [노-][타동사]〖르불규칙/~기르니, ~길러〗한데에 내놓아서 기르다.* 말을 ~.*젖소를 ~.
- 놓아두다: 놓아-두다 [노-][타동사]1 들었던 것을 내려서 두다.* 짐을 마루에 놓아두고 방으로 들어갔다.*[준말] 놔두다.2 그대로 두다.* 방 안의 물건들도 놓아둔 채로 있었다.3 (그냥) 내버려두다.* 못된 버릇을 이대로 놓아두어서 안 되겠다.*[준말] 놔두다.
- 놓아먹다: 놓아-먹다 [노-따][자동사]감독을 받지 않고 제멋대로 자라다.